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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맹화찬 기자] 부산 남구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안정애)는 10월 1일 남구청 회의실에서 여성단체협의회회원 및 결혼이민여성 40여명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여성단체협의회회원(멘토)들은 결혼이민여성(멘티)에게 가족간의 갈등 및 자녀 양육등에 대해 상담하고 한국 문화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이날 결혼이민여성의 결연 멘토인 여성단체협의회원과의 만남을 통해 화합의 시간을 도모하고 사회편견 속에서 소외된 계층이 아닌 더불어 사는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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