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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래학 서울시의회 의장이 '정책투명성 확보와 인사권 독립' 노력의 공적을 인정받아 '옳은 정치상'을 수상했다. © 로컬세계 |
[로컬세계 전승원 기자] 서울시의회 박래학 의장은 26일 ‘2014 가장 아름다운 인물들’로 선정돼 ‘옳은 정치상’을 수상했다. 서울시의회 정책 투명성 확보와 인사권 독립을 위한 정책 실현을 공적으로 인정받았다.
본 시상식은 서울교육방송과 서울문학이 주최하고 한국대학방송이 후원하여 매년 개최되는 시상식으로, 수상자들의 선정 배경 및 심사평을 구체적으로 기록해 출간한다.
박 의장은 “제9대 시의회 출범당시부터 추진해온 의회개혁과 의회역량강화에 대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쁘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을 섬기는 자세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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