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 서병수 부산시장은 취임 100일을 이틀 앞두고 6일 부산소방본부 별관2층 대강당에서 민선6기 선진국형 재난관리시스템 수립을 위한 해외전문가 초청 특별대담을 가졌다.
이날 토론자로 나서는 해외 초청인사는 지난 2001년 9·11 테러 시 미국연방재난관리청(FEMA) 청장을 지낸 알바우 인터내셔널 그룹 회장 및 스티븐 부회장이며 서병수 부산광역시장을 비롯한 부산경찰청장, 부산소방안전본부장, 남해해양경찰청장, 서의택 부산대석좌교수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서병수시장은 해외전문가 초청 토론을 통해 자연재난을 비롯해 부산에 특유한 원전안전, 초고층 건물 안전, 해상안전 등에 대한 체계적인 대책을 마련해 민선6기 시정 최우선과제인 시민생활안전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오전 11시 30분에는 부산시청 기자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민선6기 공약실천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서병수 시장은 이날 회견을 통해 “민선6기의 도시비전인 ‘사람과 기술, 문화로 융성하는 부산’ 실현을 위하여 사람중심, 기술혁신, 문화융성의 발전전략을 구체화했다”고 말했다.
특히, 부산의 미래를 이끌 인재육성과 과학 및 산업기술 혁신을 통한 도시경쟁력 향상, 기술형 창업 및 대규모 R&D 투자를 통한 좋은 일자리 창출, 체계적인 R&D 지원으로 지역 산업구조를 고도화해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신성장 동력산업을 발굴, 유치하여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함께 부산의 경제체질을 바꾸어 임기내 좋은일자리 20만개를 창출한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발표한 공약실천계획에는 5대 전략목표, 12대 전략분야 88대 약속사업을 담고 있으며, 4년 동안 시비 1조 9,600억원, 국비 2조 5,300억원, 민자 등 2조 7,600억원 등 2018년까지 총 7조 2,500억원의 재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공약실천계획은 연2회 실천상황을 점검해 간부공무원의 성과평가에 반영하고 매년 한국매니패스토운동본부의 평가를 받는 등 실천력을 점검받게 된다.
공약 실천계획 발표에 이어, 오후 5시부터는 좋은일자리 창출과 R&D 클러스터의 상징인 미음산업단지내에 있는 리노공업에서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공약이행 협약을 체결하고 시민들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서병수 부산시장은 일자리시장으로서 초심을 지키고 앞으로 시민과의 약속을 지키겠다는 일심으로 취임 100일을 맞이한 시점에서 재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다.
서병수 시장은 7월 1일 취임이후 시정의 큰틀을 일자리 창출과 도시안전중심으로 개편하고 시장지속의 좋은기업유치위원회를 출범해 미음산단에 2천만달러의 외국인 투자기업을 유치하고 연구개발특구에 3개의 연구소 기업을 유치했고, 센텀에 소프트웨어 융합클러스터룰 구축하고 1,400억원 규모의 원전기자재 산업단지를 전국에서 최초로 착수했다.
글로벌 향토기업인 고려제강의 서울사무소 주력기능 이전, 신발분야 아시아 1위기업 등 좋은기업 5개사가 돌아오고, 마이크로소프트사를 비롯한 ICT 글로벌 기업들의 부산투자 유치 등 좋은 일자리 만들기에 역량을 집중해 왔다.
또한 고리1호기 폐로와 원전추가건설을 억제하고 원자력안전위원회 이전 및 원전해체기술종합연구센터 설립추진, 심야시간 마을버스 안심귀가서비스 실시 등 도시안전을 위한 시민과의 약속도 강한의지로 지켜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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