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정책 자문위원회 상반기 정기회의 모습(사진=장성군 제공) |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전남 장성군이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갖고 2025년 전남체전의 성공 개최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21일 장성군에 따르면 정기회의에는 자문위원과 김한종 장성군수, 건설산업국장, 기획실장, 체육사업소장, 담당부서 팀장 등이 참석해 2025년 4-5월중 열링 예정인 전남체전과 장애인체전의 차질 없는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전남의 관문이자 호남의 중심인 장성군은 KTX와 호남고속도로가 경유하는 교통의 요충지다.
지난해 5월 2025년 양대 체전 유치에 성공한 장성군은 체육 발전과 군민 화합. 자긍심 고취를 도모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로 보고, 숙박‧음식‧교통 등 성공 체전을 위한 분야별 미비점을 체계적으로 점검‧보완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5만 군민의 염원으로 유치에 성공한 2025년 전남체전이 전남도민 화합의 장으로 성대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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