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동구 주민이 길거리에 정차한 차량 운전자를 계도하고 있다. |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 부산 동구는 오는 24일 구민과 함께하는 ‘주·정차 계도 체험의 날’을 운영한다.
주·정차 계도 체험의 날은 주민 스스로 주차질서 지키기 운동의 일환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분기마다 진행되며 부산역, 초량6거리, 동구청입구~장애인복지관, 고관입구 등 지구별 2개 구간씩 상습 취약구간 8개 구간과 소방도로 상시단속 시범 4개 구간을 집중 단속한다.
현장 체험반은 각 동별 주민센터에서 참여 희망자를 추천 받아 2개반 7~8명으로 구성하고 초량·수정지구와 좌천·범일지구에서 각각 체험활동을 한다.
박삼석 구청장은 “현장체험을 통해 주민과 단속원간의 상호 입장 이해와 불법 주·정차 단속에 대한 관심으로 선진 질서의식 생활화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