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전 일본항공(ANA항공) 공항버스가 하네다 공항 주변을 무인자동운전으로 실험 주행하고 있다. 사진 일본TV |
이날 전일본항공(ANA)이 공개한 실험에서 액셀, 브레이크, 핸들 조작 등을 자동화하고, 고정밀도의 GPS나 지도 데이터를 사용하여 무인 자동버스를 지시한 코스로 달리게 하는 실험에 성공했다.
승객이나 승무원을 태워 공항의 주기장이나 터미널 등을 오고 가는 버스를 자동운전화하는 것으로 적은 인력과 노동력으로 효과를 최대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일본을 방문하는 외국인 여행객의 증가와 하네다 공항에서 도심의 상공을 통과하는 새로운 비행 루트가 계획되는 등 항공수요가 높아지고 복잡해져 가는 중에 2020년에는 공항버스 자동운전 실용화를 목표로 전일본항공은 준비에 서두르고 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