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5.10대책에서 수도권 공공택지와 개발제한구역 해제지구의 85㎡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을 현행 3년에서 민간택지와 같이 1년으로 단축하기로 했다.그 동안 수도권에 지어진 보금자리주택의 경우 분양가가 주변 시세에 비해 20~30% 낮은 가격에 분양가격이 책정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최장 10년 동안 전매제한이 되고 분양 받는 사람이 5년동안 의무적으로 거주를 해야 하는 제한 때문에 수요가 한정적이었다.
그러나 이번 대책으로 공공택지에서 짓는 수도권 아파트에 대한 전매제한 기간 족쇄가 풀리면서 수도권 미분양 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동부건설은 용인시 영덕동에 ‘영덕역센트레빌’을 분양 중이다. 전용 84, 101㎡로 233가구로 구성된다. 올해 개통되는 분당선 연장선 영덕역(영통역 전역)이 단지에서 도보 거리에 들어선다. 용인서울간 고속도로와 흥덕나들목, 경부고속도로 수원나들목, 42번 국도 등의 진입이 용이하다.
영흥공원이 인접해 있고, 조망권도 확보한다. 배후에는 삼성디지털시티 연구소(R5)가 자리 잡고 있어 수요기반도 양호하다. 분양가는 3.3㎡당 1050만~1130만원으로 계약금 10%(5%씩 분납),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혜택을 주고 있다.
문의) 1588-9551
- 기사입력 2012.05.17 (목) 17:28, 최종수정 2012.05.17 (목)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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