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에너지서비스 직원들이 행복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펼치고 있는 헌신적인 봉사정신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있다.
전북에너지서비스는 지난 17일 전북대학교 익산캠퍼스에서 전라북도지사를 비롯 각급 기관장, 농아인 등이 참여한 제30회 '전라북도 농아인체육대회'에서 한국농아인협회장 공로패와 익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한국농아인협회는 전북에너지서비스 직원들은 자발적인 봉사단을 구성하고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조성하는데 앞장서면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헌신적인 봉사를 실천해 기업들의 모범을 보여주고 있다며 공로패를 전달했다.
2006년 출범한 전북에너지서비스 자원봉사단은 직원은 물론 가족들까지 참여해 순수한 마음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건설을 위한 봉사의 참된 열정을 보여주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민충식 전북에너지서비스 대표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직원들의 마음은 커다란 사랑으로 확산되고 있어 기쁘다"며 "소외된 이웃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아끼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로컬익산=장동호 기자 jangstepano@segye.com
- 기사입력 2010.04.26 (월) 15:39, 최종수정 2010.04.26 (월) 15:37
-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