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 AI 인재 육성·기업 혁신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영호 기자
bkkm9999@gmail.com | 2026-02-12 07:54:57
지역 산업 구조 AI 중심 전환, 맞춤형 교육·컨설팅 추진
[로컬세계 = 김영호 기자]급변하는 기술 환경 속 지역 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흥시가 인공지능 인재 육성과 디지털 전환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경기 시흥시는 지난 11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11개 기관과 ‘인공지능 인재 육성·기업혁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박승삼 부시장을 비롯한 각 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기관 간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관내 기업의 디지털 전환(DX)과 인공지능 전환(AX)을 촉진하고, 실무형 AI 인재를 양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시흥시, 고용노동부 안산고용노동지청, 중소벤처기업연수원, 경기도일자리재단,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서부지사 등 공공기관과 한국공학대학교, 경기과학기술대학교 등 교육기관, 시흥상공회의소와 기업인협회, 소부장경영인협회, 소상공인연합회 등 지역 경제단체가 참여했다.
참여 기관들은 산업 현장의 AI 전환, 디지털 솔루션 도입 등 현장 수요에 맞춰 전문기관은 교육과 컨설팅을, 시는 정책 수립과 네트워크 구성 등 행정 지원을 맡아 유기적 협력 체계를 운영한다.
박승삼 부시장은 “산·학·연·관이 힘을 모아 시흥의 산업 구조를 AI 중심으로 개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지역 기업이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뒤처지지 않도록 행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지역 인재 육성과 기업 혁신을 동시에 겨냥한 협약은 시흥시가 AI 중심 산업 생태계로 나아가는 초석이 될 전망이다.
로컬세계 / 김영호 기자 bkkm999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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