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드워드 리 이어 후덕죽까지… ”버거 포트폴리오 경쟁력 키웠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6-06-02 08:13:36

맘스터치, ‘후덕죽 셰프 컬렉션’ 흥행에 ‘새우버거 매출 183% 증가’

■컬래버 메뉴 출시 이후 객수 20.8%, 매출 21% 증가…신규 고객 유입 및 가맹점 매출 성장 견인
■‘새우버거 매출 183% 증가’ 가격·품질·경험 중심 ‘가심비 미식 경험’ 전략 通해

후덕죽 통새우버거 제품 이미지 / 사진 제공: 맘스터치앤컴퍼니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토종 버거·치킨·피자 브랜드 맘스터치는 ‘후덕죽 셰프 컬렉션’ 출시 이후 새우버거 카테고리 매출이 183% 늘어나는 등 버거 포트폴리오 확장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맘스터치에 따르면 지난 3월 12일 선보인 ‘후덕죽 셰프 컬렉션’의 출시 전후 2개월간 전국 매장 판매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방문객수와 매출이 각각 21% 증가하는 등 신규 고객 유입과 가맹점 매출 성장 효과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중식 메뉴인 ‘크림새우’를 버거로 재해석한 ‘후덕죽 통새우버거’의 흥행이 돋보였다. 해당 메뉴 출시 영향으로 지난 3~4월 새우버거 카테고리 전체 판매량과 매출은 직전 1~2월 대비 각각 102%, 183% 증가하는 등 이번 협업 메뉴 가운데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

후덕죽 셰프의 ‘어향소스’ 비법 내공이 담긴 ‘후덕죽 빅싸이순살’ 역시 좋은 반응을 얻으며, 치킨 카테고리 매출 역시 지난 1~2월 대비 약 1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맘스터치는 작년 ‘에드워드 리 셰프 컬렉션’을 통해 비프버거 매출이 전년(24년) 대비 약 61% 증가하는 등 비프버거 카테고리 경쟁력을 강화한데 이어, 올해는 ‘후덕죽 셰프 컬렉션’을 통해 새우버거 카테고리까지 흥행을 확대하며 버거 매출 다변화에 성과를 내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주력 메뉴인 치킨버거 외 비프·새우버거 등 다양한 버거 카테고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신규 고객 유입과 가맹점 매출 성장까지 이끌고 있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후덕죽 셰프 컬렉션은 58년 중식 대가의 레시피를 버거와 치킨으로 재해석해, 기존 QSR(Quick Service Restaurant) 메뉴에서 경험할 수 없었던 맛의 레이어링을 구현한 프로젝트”라며 “특히, 버거 단품 기준 6천원대 합리적인 가격 책정 등 런치플레이션 시대에 부담 없이 셰프의 킥을 경험할 수 있는 ‘가심비형 셰프 협업 메뉴’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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