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군, 청소년 e스포츠대회 성황…브롤스타즈 최강자 가렸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 2026-07-21 00:05:13

지역 청소년들,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여가 활성화  지난 18일 경북 영양군청소년수련관 어울림 강당에서 열린 '2026 영양군 청소년 e스포츠대회-브롤스타즈 영양 최강자를 찾아라'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기념사진를 촬영하고 있다. 영양군 제공

[로컬세계 = 이창재 기자] 경북 영양군이 청소년들의 건전한 게임문화 조성과 여가 활성화를 위해 마련한 e스포츠대회가 성황리에 열렸다.

영양군청소년수련관은 지난 18일 청소년수련관 어울림 강당에서 '2026 영양군 청소년 e스포츠대회-브롤스타즈 영양 최강자를 찾아라'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에게 친숙한 모바일 게임을 활용해 건전한 여가문화를 확산하고, 또래 간 협동심과 소통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종목은 글로벌 인기 모바일 게임인 '브롤스타즈'로, 사전 온라인 접수를 통해 선발된 초등부 24명과 중·고등부 24명 등 모두 48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3명씩 16개 팀을 이뤄 토너먼트 방식으로 경기를 치르며 치열한 승부를 펼쳤다.

우승을 차지한 한 학생은 "영양군에서 e스포츠대회가 열린다는 것만으로도 기대됐는데 친구들과 함께 우승까지 하게 돼 더욱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런 대회가 자주 열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이번 대회가 지역 청소년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건강하게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관심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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