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한 여름 향을 느끼다… 특급호텔과 프렌치 럭셔리 브랜드의 만남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2026-07-01 08:29:29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딥티크’와 함께하는 럭셔리 썸머 호캉스

■ 파리에서 시작된 니치 향수 브랜드… 7일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서 ‘썸머 리스 워크샵’ 프로그램 진행
■ 딥티크 제품 증정하는 객실 패키지 출시… 로비라운지 크리스탈 가든, 협업 ‘애프터눈 티 세트’ 선봬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과 딥티크가 협업한 ‘애프터눈 티세트’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최근 럭셔리 소비 트렌드가 상품 구매를 넘어 브랜드의 철학과 감성을 직접 경험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는 가운데, 럭셔리 호스피탈리티와 프렌치 아티스틱 브랜드의 감각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협업 콘텐츠가 마련됐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럭셔리 아티스틱 브랜드 ‘딥티크(DIPTYQUE)’와 협업, 특별한 체험 프로그램과 객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딥티크는 프랑스 파리에서 시작된 브랜드로 예술적 감성과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향을 하나의 감각적 오브제로 확장시켜 왔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섬세한 원료와 정교한 향의 레이어링을 통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프렌치 럭셔리’를 선보이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딥티크와 함께 오는 7일 오후 2시 본관 파노라마룸에서 파라디안 리워드 회원을 대상으로 ‘딥티크 썸머 리스 워크샵’을 진행한다. ‘리스’는 꽃과 잎, 열매, 가지 등을 고리 형태로 엮어 만든 화환을 의미한다.

이번 워크샵에서는 여름 시즌에 피는 꽃들을 적극 활용하고 딥티크의 은은한 향기를 더해 우아하면서도 아름다운 리스를 만들 수 있다. 워크샵 참가자들에게는 딥티크의 향수 샘플 3종이 제공된다. 워크샵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예약 전화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딥티크 썸머 리스 워크샵' 이미지. 파라다이스 제공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은 딥티크의 향기와 함께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딥티크 썸머 워터 가든 패키지’도 선보였다.

패키지는 해운대 바다를 편하게 조망할 수 있는 디럭스 오션 테라스 객실 1박과 딥티크 ‘리미티드 오 데 썽 헤어미스트’ 1종(30ml), 와인과 초콜릿으로 이뤄진 웰컴 기프트 등으로 구성됐다. 오션스파 씨메르와 야외 오션스파 풀, 키즈 빌리지 이용권 등 기본 혜택도 제공된다.

패키지로 제공되는 딥티크 리미티드 오 데 썽 헤어미스트는 석조로 포장된 길과 꽃나무, 오렌지 나무가 어우러진 공간을 연상시키는 향이 특징이다. 가볍고 섬세한 향으로 여름에 생기 있게 사용하기에 제격인 제품이다. 패키지는 오는 8월 31일까지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과 협업하는 딥티크의 프래그런스 제품 이미지

식음(F&B) 콘텐츠를 통해서도 두 브랜드의 가치를 경험해 볼 수 있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의 로비라운지 크리스탈 가든은 딥티크와 협업한 ‘애프터눈 티세트’를 선보인다. 오렌지 타르트와 케이크 등으로 구성된 티 세트에 딥티크 체험용 향수 1종과 바디 디럭스 샘플 1종을 함께 증정한다. 애프터눈 티 세트는 오는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 관계자는 “이번 딥티크와의 협업을 통해 고객들이 향과 예술, 휴식이 어우러진 특별한 라이프스타일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파라다이스 호텔 부산만의 감각적인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럭셔리 호스피탈리티의 새로운 가치를 제안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WEEKLY HO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