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안동시장, 민선 9기 첫날 새벽부터 현장 누볐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 2026-07-01 23:18:28
취임식 전 버스터미널·택시승강장·인력사무소 돌며 시민과 마주해
권기창 안동시장
[로컬세계 = 이창재 기자] 권기창 안동시장이 1일 민선 9기 취임 첫날을 현장 소통으로 시작했다.
권 시장은 이날 이른 새벽부터 시내버스 3개 사인 동춘여객·안동버스·경안여객을 잇달아 방문해 대중교통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택시승강장을 찾아 기사들의 업계 현안을 청취하고, 관내 인력사무소를 들러 일용근로자들과 현장의 어려움을 나눴다.
현장 소통 이후에는 간부공무원들과 함께 충혼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렸다.
오전 10시에는 안동시민회관 영남홀에서 제32대 민선 9기 취임식이 열렸다. 노인회·장애인·청년단체와 관내 주요 기관·단체장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공연, 축하 꽃다발 증정, 축하전문 낭독,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취임식에서는 특히 시민들이 민선 9기 안동에 바라는 목소리를 담은 인터뷰 영상이 상영돼 눈길을 끌었다. 각계각층의 시민이 함께 무대에 올라 ‘모두가 하나 되는 안동’을 주제로 한 퍼포먼스도 펼쳤다.
권 시장은 이날 일정에 대해 “지난 4년의 시정을 중단 없이 이어가고, 앞으로의 4년은 시민 삶의 현장에서 시작하겠다는 의지”라며 ‘오직 안동, 오로지 시민’을 민선 9기의 다짐으로 내세웠다.
한편 취임식 이후에는 기자 차담회와 민선9기 시정의 핵심 가치인 생애주기별 주요 시책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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