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 ‘2026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비 전달식’ 개최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7-16 15:50:28

주민이 만드는 맞춤형 복지…'북항에서 세계로, 미래를 여는 행복 동구' 실현 강철호 동구청장(오른쪽 세번째)이 행사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구청 제공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 동구는 지난 15일 ‘동구 희망드림모금’과 함께하는 ‘2026년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비 전달식’을 개최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주민 주도형 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했다.

‘동구 희망드림모금’ 사업은 동구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협력해 조성한 재원을 활용해 지역의 다양한 복지 수요에 대응하는 사업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구청장을 비롯해 관내 12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들이 참석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했다.

올해 각 동에서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독거노인 등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고독사 예방, 정서·마음 건강 지원, 주거 환경 개선,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 세탁 지원, 영양식 지원 등 총 13개 특화사업을 발굴·신청했다. 

동구는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 수요를 반영한 사업을 선정하고 총 1,8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특화사업은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직접 사업을 발굴하고 추진하는 주민 참여형 복지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지역 돌봄체계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강철호 구청장은 “주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주민 스스로 발굴하고 실천하는 것이 지역복지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동별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적극 지원해 주민 모두가 체감하는 행복한 복지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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