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마당, 롯데백화점과 '농어촌 상생 프로젝트 협약' 체결
이건세
lks410@localsegye.co.kr | 2018-03-15 14:07:22
23일~28일, 롯데백화점서 특산품 등 판매·홍보전…농어촌 살리기에 적극 나서
[로컬세계 이건세 기자]중앙일보 후원 ‘2018 히트브랜드 대상 1위(농산물·특산품 부문)’를 수상한 농업회사법인 (주)팔도마당(회장 주안자)은 오는 23일 롯데백화점 강남점과 '농어촌상생프로젝트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한다고 15일 밝혔다.
'농어촌상생프로젝트'는 롯데백화점과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강소농민 및 직접 생산자들의 농특산품의 안정적인 판로지원은 물론, 지속 가능한 판매전을 운영함으로써 농촌을 살리는데 앞장서기 위해 팔도마당이 마련한 전략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농어촌상생프로젝트는 향후 롯데백화점 각 지점으로 확대, 운영될 전망이다.
행사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오픈을 시작으로 25일까지 3일간은 롯데백화점 강남점 지상1층 광장에서 진행되고, 23일~28일 5일간은 지하1층 식품관에서 개최된다.
이 프로젝트는 롯데백화점에서 가락몰 팔도마당과 협약된 26개 시·군 지자체 중심의 팔도 명품 특산품 홍보·판매전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전국 각 지방의 농수축특산품은 백화점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매출 극대화도 도모하게 된다.
팔도마당 주안자 회장은 “30년 후 변방 지자체의 3분의1 가량인 84개의 지자체가 사라질 것으로 예측되는 등 농촌붕괴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농촌 살리기라는 의의를 두고 있는 이번 행사에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농어촌상생프로젝트'는 롯데백화점과의 전략적인 파트너십을 통해 강소농민 및 직접 생산자들의 농특산품의 안정적인 판로지원은 물론, 지속 가능한 판매전을 운영함으로써 농촌을 살리는데 앞장서기 위해 팔도마당이 마련한 전략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농어촌상생프로젝트는 향후 롯데백화점 각 지점으로 확대, 운영될 전망이다.
행사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오픈을 시작으로 25일까지 3일간은 롯데백화점 강남점 지상1층 광장에서 진행되고, 23일~28일 5일간은 지하1층 식품관에서 개최된다.
이 프로젝트는 롯데백화점에서 가락몰 팔도마당과 협약된 26개 시·군 지자체 중심의 팔도 명품 특산품 홍보·판매전을 운영한다. 이를 통해 전국 각 지방의 농수축특산품은 백화점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매출 극대화도 도모하게 된다.
팔도마당 주안자 회장은 “30년 후 변방 지자체의 3분의1 가량인 84개의 지자체가 사라질 것으로 예측되는 등 농촌붕괴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의 필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농촌 살리기라는 의의를 두고 있는 이번 행사에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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