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구, 국회의원·시의원과 주요 현안 19건 논의
김웅렬 기자
wkoong@daum.net | 2026-08-07 14:47:03
[로컬세계 = 김웅렬 기자] 인천 계양구는 7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6년도 국회의원·시의원 정책간담회’를 열고 지역 주요 현안사업을 공유하며 국·시비 확보와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형우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구 간부공무원, 유동수·김남준 국회의원, 문세종·석정규·조성환·임현주 인천시의원이 참석했다.
구는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지역발전을 위해 추진 중인 국·시비 보조사업 16건과 주요 현안사업 3건 등 총 19개 사업의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주요 건의사업에는 ▲계양산단 공공폐수처리시설 설치 ▲상야동 소로1-1호선 도로개설 ▲둑실동 소로1-92호선 도로개설(1단계) ▲봉오대로 산책로 정비 ▲서운도서관 이전 신축 ▲계양구립종합누리센터 건립 ▲어린이교통공원 현대화 리모델링 ▲효성2동·작전서운동 행정복지센터 신축 ▲계양대교 외 2개소 자동염수분사장치 정비 등 16개 사업이 포함됐다.
또 ▲국가철도망 및 광역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서부간선수로 친수공간 조성(2단계)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 등 주민 안전과 지속 가능한 발전에 직결된 3개 현안사업도 심도 있게 논의됐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오늘 간담회는 계양구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도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인 만큼 국회의원과 시의원 여러분께서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유동수·김남준 국회의원과 시의원들은 “계양구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는 구와 국회, 인천시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오늘 논의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업들이 정부와 인천시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회·중앙부처·인천시 등 관계기관과의 협력과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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