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 기장종합사회복지관,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사업 선정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 2026-06-17 16:11:33
단열·창호·냉난방 설비 개선 및 태양광 설치로 쾌적한 복지환경 조성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부산 기장군은 국토교통부 주관‘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2.0 공모사업’에 기장종합사회복지관이 최종 선정돼 총사업비 2,264백만원 중 1,925백만원의 국 ‧ 시비를 확보했다고 17일 밝혔다.
1997년 건립된 기장종합사회복지관은 그동안 지역복지의 중심축 역할을 해왔으나, 약 30년의 세월이 흐르며 건물 노후화로 단열 저하, 냉·난방비 증가, 시설 노후 등의 문제로 지역주민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그린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준공 약 30년이 된 노후 공공건축물인 기장종합사회복지관은 에너지 효율을 높인 친환경 건축물로 새롭게 탈바꿈한다.
기장군은 올해 6월부터 대규모 그린리모델링 사업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다.
사업은 건물 단열 보강과 창호 교체, 고효율 냉·난방 설비 개선, 신재생에너지(태양광) 설치 등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온실가스 배출을 감축하는 한편, 폭염과 한파에도 안정적인 실내 환경을 유지해 복지관 이용자들에게 보다 쾌적한 복지서비스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준공 후 약 30년이 지난 노후 공공건축물을 친환경·고효율 건축물로 개선함으로써 에너지 절감은 물론 탄소중립 실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기장군 관계자는“이번 그린리모델링 사업은 30년 동안 지역사회를 지켜온 복지관이 친환경 미래형 건축물로 거듭나는 뜻깊은 계기가 될것이다”며, “지역 주민들이 기후 위기 속에서도 걱정 없이 따뜻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복지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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