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으로 겨룬다"…낙동아트센터, 청소년 2대2 댄스 배틀 참가자 모집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 2026-06-17 17:24:57
K-POP·스트릿댄스·코레오댄스 등 전 장르 접수…우승 상금 200만 원
본선 진출팀 대상 워크숍 운영…갬블러크루 특별공연도 마련
[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춤을 매개로 청소년들의 재능과 열정을 키우는 무대가 서부산권에서 펼쳐진다.
부산시 강서구 낙동아트센터는 청소년 문화예술 활동 활성화와 예술역량 강화를 위해 '청소년 댄스 배틀 경연대회- YOUTH 2:2 ALL STYLE BATTLE'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K-POP, 스트릿댄스, 코레오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재능을 발굴하고 청소년들의 창의성과 협업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오는 8월 29일 오후 1시 30분 낙동아트센터 앙상블극장에서 열린다. 참가 대상은 서부산권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및 동일 연령대 청소년이며, 2인 1팀으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 분야는 댄스 전 장르로,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은 7월 15일까지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온라인 예선을 거쳐 본선 진출 32개 팀이 선발된다.
본선은 32강 토너먼트 방식의 2대2 올스타일 배틀로 진행된다. 우승팀에는 200만 원, 준우승팀에는 100만 원, 인기상 수상팀에는 5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심사위원으로는 성승용(타조), 손이현(손방), 김수빈(비수)이 참여하며 DJ 제스티와 MC 이유민이 무대를 진행한다.
또 본선 진출팀 가운데 8개 팀은 대회 전날인 8월 28일 열리는 'Dance Workshop'에 참가해 전문 강사와 함께 팀워크와 퍼포먼스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갖는다.
경연대회 종료 후에는 대한민국 대표 브레이킹 크루 갬블러크루의 공연 '얼쑤, 얼쓰'가 이어진다. 관람료는 1만 원이며 청소년은 50%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송필석 낙동아트센터 관장은 "이번 경연대회가 청소년들이 끼와 열정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 소통하며 성장하는 문화예술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춤을 사랑하는 지역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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