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 생활체육대축전·추석 앞두고 응급의료체계 가동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 2026-09-07 19:02:45

체육대회,추석 의료 공백 없다… 관계기관 간 공조체계 강화 장성군 제공

[로컬세계 = 이남규 기자] 전남광주  장성군이 대규모 생활체육대축전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응급의료 대응체계 점검에 나섰다.

6800명에 육박하는 선수단이 참여하는 체육행사와 명절 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응급환자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 공조체계를 강화한다.

 7일 장성군은   응급의료협의회 회의를 열고 전남광주통합특별시생활체육대축전과 추석 연휴 기간 응급상황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3일 개최된 회의에는 장성군보건소를 비롯해 소방서, 응급의료기관, 경찰서, 의사협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응급환자 발생 시 신속한 신고와 이송,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를 점검했다.

주요 협의사항은 △생활체육대축전 행사장 내 응급상황 대응체계 구축 △응급환자 발생 시 신고·이송·진료체계 운영 △추석 연휴 ‘문 여는 병원 및 약국’ 운영 △다수 사상자 및 재난 발생 시 기관별 역할 분담 △기관 간 비상연락망 정비 등이다.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열리는 제38회 전남광주생활체육대축전에는 22개 시·군에서 6783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만큼 경기장과 행사장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현장 대응체계를 촘촘히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올해 추석 연휴는 24일부터 27일까지 4일간 이어지는 만큼 연휴 기간 진료 가능한 병원과 약국을 확보하고 응급의료기관 및 소방·경찰 등 관계기관과의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할 계획이다.

김한종 장성군수는 “전남광주생활체육대축전과 추석 연휴 기간, 의료공백 없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남규 기자 diskarb@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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