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철암목욕탕 24일부터 시범운영… 2월 25일 정식 개장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 2026-01-18 21:09:50
철암 유일 목욕시설 공백 해소 위한 생활밀착형 시설
임시·시범운영 거쳐 시설 안정화 후 정상운영 돌입
주민 5천원, 감면대상 3천원… 화·목 휴무
임시·시범운영 거쳐 시설 안정화 후 정상운영 돌입
주민 5천원, 감면대상 3천원… 화·목 휴무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가 철암 지역 주민들의 생활 편의와 복지 향상을 위해 건립한 철암목욕탕을 오는 24일부터 시범운영 형태로 개시한다.
철암목욕탕은 기존 철암욕장 폐쇄 이후 목욕시설이 없어 불편을 겪어온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추진된 사업이다. 지상 1층 규모로 남·여탕에 각각 온탕과 냉탕, 사우나실을 갖춘 생활밀착형 공공시설이다.
시는 원활한 운영을 위해 단계별 운영을 실시한다. 임시운영은 오는 24~25일, 31일~2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오전 8시~오후 4시 진행된다. 이어 2월 6~22일 시범운영을 실시하며 주 5일(화·목 휴무), 오전 8시~오후 4시 운영한다. 설 연휴인 2월 17~18일은 휴무다.
정상운영은 2월 25일부터 시작되며, 운영시간은 오전 6시~오후 8시로 확대된다.
이용요금은 관내 주민 기준 일반 5000원, 감면대상자 3000원이다. 감면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미취학아동, 65세 이상 고령자다. 관외 이용객은 일반 6000원, 감면대상 4000원이다.
시 관계자는 “임시·시범운영 기간에 제기된 불편사항을 반영해 정상운영에 들어갈 것”이라며 “철암목욕탕을 지역 주민 건강과 복지를 책임지는 대표 공공시설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박상진 기자 8335ps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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