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청 롤러경기단, 문체부장관배 전국대회서 메달 12개 쾌거
이창재 기자
sw4831@naver.com | 2026-08-04 23:58:15
금 6·은 4·동 2 획득… 전국 최정상 실력 다시 입증
[로컬세계 = 이창재 기자] 경북 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이 전국 규모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금메달 6개를 포함해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최정상급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시에 따르면 시청 롤러경기단은 지난 7월 24일부터 27일까지 충북 제천실내롤러경기장에서 열린 '제38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전국 시·도대항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 등 모두 12개의 메달을 수확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
남자부에서는 이기원이 DTT 200m와 500m+D에서 정상에 오르며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이상철은 E10,0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고, 배준철은 같은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김지찬도 500m+D에서 동메달을 추가하며 메달 행진에 힘을 보탰다.
여자부에서는 양도이가 E10,000m에서 16분 54초 413의 대회신기록을 작성하며 금메달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P5,000m에서는 동메달을 추가했다. 박민정은 DTT 200m 우승과 1,000m 준우승을 기록했고, 이유진은 500m+D에서 은메달을 획득하며 팀 성적 향상에 기여했다.
단체전에서도 선전이 이어졌다. 배준철·이기원·이상철은 남자 일반부 계주 3,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나해현·나도현은 혼성계주 1,6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의 저력을 과시했다.
안동시청 롤러경기단은 이번 대회를 통해 금메달 6개, 은메달 4개, 동메달 2개 등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전국 정상급 실력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무더운 날씨에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 값진 성과를 거둔 선수들과 지도자들에게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선수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훈련하며 최고의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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