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해양경찰서(서장 이광진)는 지난 15일 오후 5시 03분 해운대 해수욕장 엘시티 앞 해상 익수자가 있다는 신고를 받고 긴급히 현장 이동해 구조했다.
부산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상기 익수자(77년생, 여성)는 부산 엘시티 앞 해상에서 수영을 하고자 바다로 들어간 뒤 깊은 곳으로 향해 물에 빠진 것을 지나가던 행인이 발견, 112를 경유하여 부산해양경찰서 상황실로 신고 했다.
해경은 익수자를 구조한 뒤 CPR을 실시하며 이송, 119구급차로 해운대 백병원 후송조치 했으며 해경의 신속한 응급조치로 익수자는 의식을 되찾아 치료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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