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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대엽, 왼쪽)는 관악농협(조합장 박준식, 오른쪽)본점에서 안전 여름나기 물품 지원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서울농협 제공 |
농협중앙회 서울지역본부(본부장 이대엽)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농협 창립 60주년을 맞아 폭염피해 예방을 위해 10일 고령·취약·여성 농업인에게 '안전여름나기 물품'인 휴대용 선풍기 95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울농협과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코로나19와 무더위로 인하여 힘든 여건 속에서 농작업에 매진하고 있는 농업인이 더욱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는 데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서울농협은 올 해 여느 때보다 더한 폭염으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고령·취약·여성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안전여름나기 물품'지원을 하게 됐다.
이 외에도 지역의 소외계층에 삼계탕과 과일을 전달하는 등 농업·농촌과 농업인, 지역사회와 함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하여 다양한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대엽 서울지역본부장은 “서울농협은 창립 60주년을 맞아 코로나19 장기화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과 이웃을 더 살피고, 더 많이 베풀며, 협동조합이 추구하는 사회 공동체적 가치를 실천해 농업인·국민과 상생하는, ‘함께하는 100년 농협’을 이루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함께한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 1사1촌 자매결연 추진, 도농교류활동지원사업 등을 펼치고 있는 사단법인으로서 농업농촌과 국민의 미래를 위한 범국민운동인 농촌사랑운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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