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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맹화찬 기자]부산 동구는 코로나19 방역체계가 사회적거리두기 1.5단계로 전환됨에 따라 그 동안 잠정 중단되었던 '화요 야간 민원실' 운영을 오는 23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바쁜 직장인을 위해 매주 화요일 오후 6~8시까지 운영되며(법정 공휴일 제외), 대상업무는 여권 접수 및 교부, 통합제증명(주민등록 등·초본, 인감, 가족관계 등 제증명 발급)등 본인이 방문햇을 경우 당일 발급이 가능하며 어디서나 민원(졸업증명서 등)은 신청하고 다음 날 수령 할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향후 사전신청제로 민원처리 시간을 단축해 민원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며, 민원 수요 및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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