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민 기자]관세청은 지난 30일부터 오는 6월 2일까지 4일간 서울에서 ‘유라시아 지역 관세당국 고위급 초청 무역원활화 워크숍’을 개최한다.
| ▲유라시아 고위급 우크숍에서 천홍욱 관세청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제공: 관세청) |
관세청은 워크숍을 통해 한국의 세계무역기구(WTO) 무역원활화협정 이행경험과 관세행정 사례를 공유하고, 유라시아 지역의 무역원활화협정 이행을 위한 관세청의 개발협력 사업과 전자통관시스템(UNI-PASS)을 소개한다.
아울러 아시아개발은행(ADB)과 협력해 각국의 무역원활화협정 이행계획 수립을 지원하고, 협정 이행을 총괄하는 국가무역원활화위원회의 수립 현황 및 활동 사항을 점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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