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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계곤 군산원예농협 조합장(오른쪽에서 네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군산원협 제공 |
[로컬세계 = 양해수 기자] 군산원예농협(조합장 고계곤)은 오는 7일부터 3분기 상호금융대상 전국 1위 달성을 기념해 고객을 대상으로 최고 5.33% 정기 예금 특판을 실시한다.
군산원예농협은 은행의 건전성 지표인 연체비율이 올해 9월 말 기준 0.02%(금 등급 클린뱅크)로 타 농협에 비해 월등히 낮아 재무 건전성이 매우 높다.
또한 경영관리 및 수익성에도 높은 평가를 받아 대그룹(N그룹 74개 농협)에서 3분기 1위를 달성했다.
정기예탁금은 복리로 1년(12개월) 최고 5.12%, 13개월은 최고 5.33%로 모든 가입 고객에게 200억 한도 소진 시까지 선착순 특판을 실시한다.
이번 예금 특판은 군산원예농협 본점을 비롯한 각 지점 (군산원예농협 죽성지점, 문화지점, 지곡지점)에서 함께 시행한다.
고계곤 군산원예농협 조합장은 "군산원예농협은 힘든 경제상황에서도 철저한 리스크 및 경영관리로 1위를 수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농업인과 군산시민을 위해 지역과 상생하고 환원할 수 있는 농협을 만들기 위해 이번 특판을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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