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작전사령부 함정들이 부산작전기지 군항에서 해양오염 방제훈련을 하고 있다.

[로컬세계 맹화찬 기자]해군작전사령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19일 부산작전기지 군항에서 해양오염 방제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함정에서 유류 유출 상황을 가정해 초동 대처 및 개인별 임무숙달 등 해양오염 방제 대응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작사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기간 지진·해일 및 태풍대응훈련 등 다양한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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