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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백시는 지난 17일 한국안전체험관에서 관내 안전보안관 대원을 대상으로 ‘2024년 안전보안관 재난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태백시 제공 |
[로컬세계=박상진 기자]강원 태백시는 지난 17일 한국안전체험관에서 관내 안전보안관 대원을 대상으로 ‘2024년 안전보안관 재난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무시 7대 관행을 근절하고 안전신고 및 안전점검의 날 활성화를 통해 지역의 안전수준을 제고하고자 진행하는 교육으로, 안전신문고 신고 사례 공유 및 소방안전 체험을 포함한 재난 유형별 체험 교육 등을 전개했다.
아울러 안전보안관 직무교육과 2025년 운영 계획 공유 등을 통해 안전보안관의 활동성과 전문성 향상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일상생활 현장에서 시민들의 불편 해소와 안전 확보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안전보안관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안전한 태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태백시는 지역의 여건을 잘 알고,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재난안전분야 민간단체 회원 및 통반장 36명을 대상으로 안전보안관을 임명·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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