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농협 시장 개척단 운영 강화’ 및 수출 전 과정 지원으로 신규시장 진출 추진
지난 3일 「2026년 한국농협수출협의회 정기총회」에서 강호동 회장(앞줄 가운데)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K-푸드 수출 확대 결의를 다지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농협 제공
[로컬세계 = 지차수 기자] 농협(회장 강호동)은 지난 3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신관에서「2026년 한국농협수출협의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이동희 한국농협수출협의회장(나주배원예농협 조합장)을 비롯해 전국 수출농협 조합장 100여 명이 참석하여 2025년 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해 농협의 농식품 수출실적은 전년 대비 400만 달러 증가한 2억 9,300만 달러(약 4,400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신선농산물 분야에서는 딸기(4,900만 달러), 배(4,600만 달러), 포도(3,500만 달러)가 주요 수출 품목으로 나타났다.
농협은 올해 수출 확대를 위해 범농협 시장개척단 운영을 강화하고, 수출농협과 함께 현지 바이어 발굴부터 통관까지 수출 전 과정을 지원하여 최근 검역 협상이 타결된 단감(중국), 포도(필리핀) 등을 중심으로 신규 시장에 진출한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수출은 우리 농산물의 판로를 넓히고 농가소득을 높이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며“한류 열풍으로 높아진 K-푸드에 대한 관심이 가시적인 수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힘쓰겠다”고 밝혔다.
지차수 기자 chasoo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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