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 김의준 기자] 부산시북부교육지원청은 발달장애학생의 문화·예술 역량을 강화하고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6 발달장애학생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오는 19일부터 부산시 관내 초·중학교 특수학급에 재학 중인 발달장애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샌드 드로잉, 오감만족 버블 공연, 신나는 댄스, 난타 공연 및 합주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총 8회 운영하며, 특수학급 40학급의 24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공연 관람과 체험활동을 연계하여 학생들이 예술을 단순히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체험하며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적 표현 능력을 기르고, 또래와 함께하는 활동 속에서 소통과 협력의 경험을 쌓으며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최경이 교육장은 “이번 문화·예술체험 프로그램이 발달장애학생들에게 새로운 경험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표현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학생의 다양한 체험 기회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의준 기자 mbc47112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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