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항만 정책 두루 거친 해양수산 전문가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부산지방해양수산청은 4일자로 허만욱 전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이 제37대 부산지방해양수산청장으로 취임했다고 밝혔다.
허 청장은 취임사에서 “해양수도권 도약의 원년을 맞아 부산항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글로벌 스마트 항만으로 도약하겠다”고 비전을 제시하며, “해양수산업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직원 모두가 지혜와 역량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부산항 운영을 적극 지원하고, 해양수산업계가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허 청장은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행정고시 44회로 2001년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부산지방해양항만청 항만물류과장을 비롯해 해양수산부 해양개발과장, 양식산업과장, 해운정책과장, 국제협력정책관, 해운물류국장 등을 역임하며 해양수산 전 분야에서 폭넓은 행정 경험을 쌓았다.
해운과 항만, 수산 정책을 아우르는 전문성과 함께 소탈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직원들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는 평가다.
로컬세계 / 맹화찬 기자 a59620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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