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준 시장 “가을 3대 축제에도 많은 관심 당부”

[로컬세계 = 김병민 기자] 경기 수원시는 19일과 20일 광교호수공원 재미난 밭에서 ‘2025 수원재즈페스티벌’을 열고 국내외 정상급 재즈 공연으로 가을밤을 수놓았다.
올해 페스티벌에는 밴드 Bump2Soul, 재즈 보컬 양지, 미국의 Bruce Katz Band, 임용훈&Sambistas, 김윤아, NOHD Band, 아프리카 만뎅 음악 밴드 Tekeré, 미국의 Cros Band, 조젤리&지민도로시, 제이블랙, 웅산밴드 등이 무대에 올라 다양한 장르와 색깔의 공연을 선보였다.

19일 공연장을 찾은 이재준 수원시장은 “수원재즈페스티벌에 함께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수원화성문화제와 2025 수원화성미디어아트,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등 가을 3대 축제에도 많은 시민이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로컬세계 / 김병민 기자 bmk889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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