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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주시 동남아시아 종합무역사절단이 베트남 호치민에서 결의를 다지는 모습<사진제공=진주시청> |
이번 하승철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동남아시아 종합무역사절단은 기계류 14개 수출기업과 1개의 화장품 수출기업이 참여해 베트남 호치민을 시작으로 중국 광저우, 필리핀 마닐라에서 수출상담회 활동을 벌여 총 126명의 바이어와 수출상담회를 개최했다.
그 결과 지난 2일 호치민 수출상담회에서 66건에 2014만 달러, 4일 광저우에서 32건에 1136만 달러, 6일 마닐라에서 28건에 1510만 달러 등 총 126건에 4660만 달러의 수출상담 실적을 올렸다.
특히 하승철 부시장은 중국 광저우에서는 자동차, 중장비 등 500개의 경제인으로 구성된 광저우 복건상회 주식회사 및 농기계 공급 업체인 중국 판위 농기계공급주식회사와 수출입 상호 협력 MOU 등을 이끌어 냈다.
진주시 하승철 부시장은 “이번 상담회에 참여한 업체들이 현지에서 기술과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을 받았다”며“앞으로 많은 거래 성사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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