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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지역 문화콘텐츠 기업의 시장진출 위한‘시장창출형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융복합형 문화산업 육성을 통한 시장선점’이라는 목표를 설정하고 지난 2년간 지역 문화콘텐츠기업 대상으로 ‘시장창출형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으로 6개 과제를 지원했다.
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올해도 자체적으로 개발한 콘텐츠를 통해 성장 잠재력이 있는 기업을 발굴해 집중적인 지원을 추진 중이다.
지원 분야는 3D 입체, 게임, 영상(차세대 영상/애니메이션), 모바일 등 콘텐츠의 상용화를 통해 비즈니스 수익창출이 기대되는 과제이며 4개 기업에 최대 6000만원까지 각각 지원한다.
지원 자격은 대전에 본사를 두고 있는 콘텐츠 관련 법인기업이라면 누구나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할 수 있고 관내 기업의 경우에도 대전기업과의 컨소시엄을 통한 공동참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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