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SK건설 임직원·가족 봉사단이 잡초제거 후 우드칩을 깔아주고 있다.<사진제공=SK건설>

[로컬세계 김림 기자] SK건설이 지난 28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겨울철을 대비한 수목 보호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오늘(30일) 밝혔다.

SK건설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임직원·가족봉사활동을 실시해왔으며, 35번째인 이번 봉사활동에는 SK건설 임직원과 가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봉사활동에서 서울숲에 있는 나무들이 추운 겨울을 견뎌낼 수 있도록 퇴비 뿌리기, 우드칩 깔기 등을 진행했다.

이광석 SK건설 사회공헌사무국장은 “매년 진행하는 서울숲 가꾸기 가족봉사활동을 통해 환경보호에 일조한 것 같아 기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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