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올해 1차로 관내 146개 초등학교 무상급식대상 8만5882명에게 급식비 63억1000만원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1차분은 정부의 조기집행 정책기조에 부흥해 지난 3월부터 오는 8월까지 6개월분에 대해서 지원한다.
무상급식 지원사업은 초등학교의 경우 2016년 기준으로 교육청이 30%, 대전시와 자치구 70%의 예산을 분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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