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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유성구 ‘비움’ 청렴동아리 공무원들이 1일 구청 현관에서 청렴캠페인을 실시한 가운데 출근 중인 동료 공무원들에게 청렴공직자 행동강령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
[로컬세계 조윤찬 기자] 대전 유성구 청렴동아리 ‘비움’ 회원들이 1일 구청 현관에서 동료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청렴도 으뜸의 매력유성을 함께 만들자는 취지로 지난달 12일 발족한 청렴동아리 ‘비움’ 회원 45명이 참여했다.
회원들은 어깨띠를 두르고 ▲금품·선물·향응 금지 ▲공용물품 사적사용 금지 ▲시간외근무 철저 ▲성희롱 등 없는 바른 공직문화 조성 ▲음주운전 금지 등 청렴공직자 5대 행동강령이 적힌 홍보물을 배포했다.
김신환 회장(감사실장)은 “이번 캠페인은 청렴하고 신뢰받는 공직풍토를 조성하고 매력 있는 공직자상을 정립하기 위함”이라며 “이를 통해 청렴한 공직자의 이미지가 확립되고 매력유성의 자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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