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박세환 기자]대구 달서구(구청장 이태훈)는 통우연합회에서 지난 16일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달서구 취약계층을 위해 라면 100박스를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17일 밝혔다.
김성미 달서구 통우연합회장은 "이번 나눔을 통해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를 계기로 나눔 문화가 널리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달서구 통우연합회는 지난 7월에 달서구인재육성재단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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