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회의는 하남시의회에서 개최 예정
[로컬세계 = 김민주 기자]경기 동부권 6개 시·군 의회가 모여, 주민 생활과 지역발전에 직결된 규제 문제를 해결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논의를 이어갔다.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는 29일 이천시의회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제137차 정례회의를 열고, 팔당 유역을 포함한 동부권 지역의 중첩규제 해소와 주민 권익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는 협의회장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양평, 광주, 하남, 이천, 여주시의회 의장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난 136차 정례회의 결과를 점검하고, 차기 138차 정례회의 개최지와 일정도 확정했다.
조성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해는 국가 전략과 정책 추진력이 강력하게 발휘될 수 있는 해”라며 “팔당 유역 내 자연보전권역과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최대 8개의 중첩규제를 해소하여 주민이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그는 “손자병법의 ‘동주공제(同舟共濟)’처럼 국회와 행정부와 협력해 주민의 재산권과 행복추구권을 지키는 강을 함께 건너야 한다”며 협의회 의장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경기동부권 시·군의장협의회는 차기 제138차 정례회의를 하남시의회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이번 회의는 지역 규제 문제를 공론화하고, 주민 체감형 정책 개선을 위한 협력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팔당 유역과 동부권 규제는 주민 생활과 직결된 민감한 사안이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중첩규제 해소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만큼, 실제 정책 개선과 주민 체감 효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로컬세계 / 김민주 기자 staend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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