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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김진홍(가운데) 구청장 등 관계자들이 범일5동 두산위브범일 경로당 개소식에 함께 했다. 동구청 제공 |
[로컬세계 부산=맹화찬 기자]부산 동구 범일5동 두산위브범일뉴타운 아파트단지 내 경로당에서 지난 26일 김진홍 구청장을 비롯해 박수안 대한노인회동구지회장, 경로당 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로당 개소식을 열었다.
두산위브범일경로당은 총면적 91.26㎡ 규모로 올해 11월에 신규 등록되었으며, 할아버지·할머니방, 주방, 거실,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여가를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이용될 예정이다.
강미자 경로당 회장은 “바쁘신 와중에 개소식에 참석해 주신 내빈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원활한 운영과 회원 간 화합을 통해 모범이 되는 경로당으로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진홍 동구청장은 “경로당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행복한 노후 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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