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개월간 21명 48회 심리상담 등 참여 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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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연제구청 전경. |
이 사업은 전문 심리상담센터를 통해 우울증 불안장애 스트레스 등에 대한 발생요인 개선과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6월부터 추진된 이 프로그램에 3개월간 직원 21명이 48회에 걸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성문 구청장은 “심리적 안정감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져야 최선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취지로 이번 사업을 운영하게 됐다”며 “민원인들도 여기서 일하는 직원이 내 가족일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더욱 다양해지는 민원 요구와 반복, 악성 민원으로 인한 직원들의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직원 힐링 프로그램 등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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