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오영균 기자]충남 공주시 월송동은 지역주민과 사회단체들과 힘을 모아 아름다운 신도심 기꾸기 환경정화활동 나섰다.
월송동은 지난 15일과 16일 이틀간 월송동 통장단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체육회, 자율방재단, 자율방범대 등 9개 사회단체가 참여해 제작한 꽃묘 박스 40개를 음식점 주변에 설치했다.
이어 17일에는 지역 주민과 사회단체 회원 등 50여명에 참여한 가운데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친절·청결 캠페인과 주변 지역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양재웅 월송동장은 “음식점을 찾는 손님에게 최고의 맛과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친절·청결 캠페인과 환경정화활동을 매월 한 차례씩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며, “깨끗하고 아름다운 명품관광도시를 만드는데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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