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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의회 로비에서 시민들이 전시돼 있는 지역작가들의 예술작품을 관람하고 있다. |
[로컬세계 박재호 기자] 전남 광양시 로비 의회가 작은 전시관으로 변신했다.
광양시의회에 따르면 의회 로비에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광양시 지역작가 예술작품 展’을 열고 있다.
전시회에는 광양시가 직접 매입한 지역 작가들의 예술 작품 14점이 전시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광양시 지역예술인들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시청과 의회청사 곳곳 문화예술이 어우러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시청과 시의회를 방문한 시민 누구나 가벼운 마음으로 오셔서 감상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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