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8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Global Women’s Peace Network’ Herstory-여성들의 이야기 행사를 개최했다

[로컬세계 = 박미화 기자] 세계평화여성연합 대전지부(회장 스가따 마사미)는 지난 8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Global Women’s Peace Network’ Herstory-여성들이 이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대전과 세종시, 논산시, 계룡시, 금산군에서 여성 지도자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박영자 논산시의원 축사와  최영선 세계평화여성연합 한국회장의 격려사가 이어졌다. 

▲ 유경득 선문대 부총장이 특강을 하고 있다.

특강에서는 유경득 선문대 부총장 겸 UPF 대전 충청 회장님이 ‘신통일한국과 여성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여성의 역할을 강조했다.

Herstory- 여성들 이야기 시간에는 김숙자 글마중 문학회장과 대전대 교수 겸 주)아람누리 대표인 김영숙명장이 발표했다.

이어 신진영 세계평화여성연합 대전 교육국장이 세계평화여성연합의 UN NGO 활동 소개와 세계평화를 위해 여성의 역할이 중요한 것을 역설했다.

스가따 마사미 회장은 “평화를 위해 여성연합은 세계 여성들의 네트워크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이런 활동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