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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열린 중구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실’에 참가한 주민들이 강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 |
[로컬세계 오영균 기자] 대전 중구는 지역주민의 건강 100세 실현을 위해 이달 24일부터 5월 1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보건지소 보건교육실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교실’을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치매예방과 관리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체조 ▲고혈압·당뇨병 식사 관리 ▲고혈압·당뇨병 자가 관리 ▲고혈압·당뇨병 자가 운동 효과 등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고혈압과 당뇨병의 지속적인 예방관리 교육으로 혈관질환의 발생을 크게 줄여 구민의 건강한 생활을 보장하고자 만성질환자 이외에도 지역 주민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체계적인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고혈압·당뇨 예방교실 운영으로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시켜 인지율과 치료율을 증가시키고 합병증과 장애를 최소화한 가운데 사회·경제적 질병부담을 감소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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