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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에르 구에즈 회장과 박경철 익산시장 © 로컬세계 |
[로컬세계 이정술 기자] 박경철 익산시장이 지난 21일 오후 4시(파리 현지시각) 프랑스 파리에서 프랑스 최대 식품클러스터 비타고라의 피에르 구에즈 회장(사진)과 만나서 프랑스 식품도시인 디종(Dijon)시와 내달 중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프랑스의 3대 도시인 리옹(Lyon)시, 헝기스(Rungis)시, 디종(Dijon)시 등이 연합해 거대 식품클러스터가 곧 출범될 경우 1차적으로 아시아의 식품도시 익산국가식품크러스터와 상호 투자, 교류, 연구 추진 등의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로 약속했다.
이로써 익산국가식품클러스터는 불모지였던 세계식품단지의 상징인 네덜란드 푸드밸리 바네밸트시, 프랑스 디종시 등 유럽 식품산업의 중요한 교두보를 확보하는 커다란 외교적 성과를 거두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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