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한국은행 전경. 사진출처 위키디피아. |
한국은행은 13일 오전 이주열 총재 주재로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미국이 추가로 금리를 올릴 가능성이 있고 국내 경제지표들도 다소 호전되고 있어 향후 경기 추이를 좀 더 지켜봐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지난 1분기 경제성장률이 0.4%에 그칠 정도로 경기 개선이 미흡하지만 최근 물가상승률이 오르고 수출 감소율도 떨어지는 등 일부 긍정적인 신호가 있다고 판단한 것.
또한 아파트 집단대출을 중심으로 한 가계대출이 계속 늘어나고 있어 가계부채 급증 우려도 감안한 것으로 보인다.
[저작권자ⓒ 로컬(LOCAL)세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