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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구청장은 2일 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올해 첫 직원 정례조회에서 “민선 6기 구정 운영의 기조는 자율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열정이 성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라며 “2017년에는 지난해를 뛰어 넘는 성과를 창출해 구민에게 ‘희망대덕’을 체감케 하는 한 해가 되도록 열정을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
이날 박 구청장은 지난해 주요 성과들에 대해 “이러한 성과는 모두 직원들의 열정 덕분이었다”며 “올해에도 열정 있는 업무추진으로 수많은 변화들을 만들어가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지난해부터 이어진 정치·경제적 혼란이 아직 정리되지 않았지만 우리 대덕구 공직자들은 올해 계획한 목표에 집중하고 성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그래야만 구민에게 올바른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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