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세계 조윤찬 기자]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는 이달 말까지 국내‧외 판로지원사업인 ‘2017년 제1차 HIT500 참여기업’에 참여할 충남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중기제품거래촉진 지원사업 HIT500’은 우수한 기술력을 갖고 있으나 마케팅역량이 취약한 창업초기기업의 제품을 발굴해 국내‧외 테스트 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창업 3년 미만 또는 신제품 출시 2년 이내의 중소기업이다.
‘국내‧외 대형유통망 진출지원사업’은 현대백화점, 이마트, 세븐일레븐, 전자랜드, 롯데하이마트 등 중진공과 협약을 체결한 대형유통사 입점과 더불어 미국, 중국, 베트남 등 총 7개국의 대형매장 내 전시판매장과 홍보전시관 등 안테나매장(Shop-in-Shop)을 직접 운영하면서 현지유통망 진출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또한 사업 참여 시 온라인전시관, SNS연계마케팅, 오픈마켓 신규진출지원, 한류드라마 PPL과 해외바이어초청 수출상담회 등 다양한 형태의 온·오프라인 마케팅지원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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