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열매’ 엘더베리 및 5가지 비타민&미네랄로 면역력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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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하우스가 환절기 면역력이 떨어지는 아이들을 위해 '기적의 열매'로 불리는 천연 엘더베리농축액이 들어있는 시럽형 필수영양제 '하이키즈100'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해지는 환절기에는 면역기능이 저하된다. 특히 날씨가 점점 쌀쌀해질수록 아이들은 감기를 비롯해 면역력 저하에 따른 건강관리를 해야 한다.
비타민하우스의 '하이키즈100'은 아이들의 항산화와 면역력 향상을 배가하기 위해 아연과 셀렌, 비타민B1, 비타민B6, 나이아신 등의 주원료 및 32종의 부원료가 함유돼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또한 면역계가 약한 어린이들을 위해 엘더베리농축액이 부원료로 함유되어 있다. 엘더베리는 중세 유럽 시대부터 호흡기 질환에 사용돼 온 열매로, 비타민이 풍부할 뿐만 아니라 안토시안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항산화 작용에 좋은 것으로도 유명하다. 크렌베리보다 항산화력이 3~4배 높아 '기적의 열매'로도 불린다.
뿐만 아니라 이 제품에는 비타민하우스의 기업철학에 따라 합성착향료, 합성착색료, 합성감미료 등의 식품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았다.
'하이키즈100'은 영양소 필요량이 늘어나는 성장기 유아와 정상적인 면역기능이 필요한 아동들뿐만 아니라 종합비타민을 섭취해야 하는 청소년과 성인들이 섭취해도 좋은 건강기능식품이다.
비타민하우스의 윤연정 학술 블로그 뉴트리션랩 약사는 "어린이의 면역체계는 성장하면서 점차 발달해 만12세에 정점을 이루고, 그 후 다시 감소한 뒤 20세 무렵에 성인수준이 되기 때문에 만 12세까지의 면역력이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된다"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육을 위해서는 바른 식습관과 함께 면역력을 키워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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